[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가 광주 경안시장, 고양 일산전통시장 등 13곳을 '2022년도 전통시장 특성화 공모사업'의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 총 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경제 살리기의 주춧돌로 만들 계획이라고 28일 발표했다.전통시장 특성화 공모사업은 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시장별 특성을 살린 종합지원을 펼쳐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에는 도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대상으로 1월 1차 공모 2월 2차 공모를 진행한 후,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 물맑은시장이 지난 12일 양평물맑은시장 쉼터에서 청개구리마켓 재개장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이날 개장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영욱 하남센터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청개구리마켓은 양평물맑은시장에 차 없는 거리 조성을 목표로 2019년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으로 개장했고, 사업종료 후 양평물맑은시장 상인회에서 자체적으로 유지되어오다 작년 코로나19 여파로 잠정중단 됐다. 이후 지난해 11월 양평물맑은상권이 상권르네상스사업에 선정됨에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 양동쌍학시장이 지난 4일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인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으로 개장했다.‘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육성사업’은 지역 각계각층의 참여와 지역특화 콘텐츠가 가미된 특화 마켓을 조성해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의 확충을 통해 유동인구를 증대하고 전통시장 상권을 재생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날 개장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 및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이홍우 원장 등이 참석했다.쌍학시장은 기존 민속 5일장과 연계해 부추 등 양동면 고유의 특산물을 활용한 특화마켓과 소공예품 판매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천시 사기막골 도자기 시장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제2회 ‘2공마켓’ 행사를 개최한다.코리아 세일페스타 기간(11.1~11.15)에 맞춰 개최되는 ‘2공’은 이천시의 도자기 장인이라는 뜻의 利(이로울 리), 工(장인 공)에서 따온 이름이다.이번 행사는 사기막골도예촌시장번영회가 2019년도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다.2공마켓’은 3일동안 40명의 셀러가 참석하는 플리마켓, 어반 가드닝(도자기 화분), 보자기 매듭, 물레 시연, 캐리커쳐, 라꾸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전국 유일의 도자기 전통시장인 이천시 사기막골 도자기시장이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 맞춰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2공마켓’ 마케팅 행사를 펼친다.2공은 이천시의 도자기 장인이라는 뜻의 利(이로울 리)와 工(장인 공)에서 따온 이름으로 행사는 이달(10~12일)과 9월(11~13일) 총 2회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2019년도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사업에 선정된 사기막골도예촌시장번영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40명의 셀러가 참석하는 ▲플리마켓 ▲어반 가드닝(도자기 화분) ▲보자기 매듭 ▲물레 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시흥시 도일시장이 경기도 주관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내 상인 등 다양한 주체 간 연계를 통한 커뮤니티 형성 및 이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 도모가 목적이다. 총 사업비는 1억9000만원으로 경기도가 50%, 시흥시가 50%를 부담하게 된다.도일시장은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사업을 통해 주민, 상인, 골목상권 등이 참여해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공유마켓과 함께 플리마켓, 다양한 공연과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시흥시 관계자는 “이번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천시가 26일 관고전통시장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19년 2차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사업’에서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에 선정돼 1억9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이번 공모 선정은 지난 5월 사기막골 도자기시장이 해당 사업에 선정된 것에 이어 두 번째 쾌거이다.관고전통시장이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관고전통시장에는 전문 시장매니저가 지원된다. 주민, 지역단체, 상인, 직거래장터, 골목상권 등이 참여해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공유마켓과 함께 어린이, 청소년 벼룩시장 그리고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이천시는 2019년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사기막골 도자기시장이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에 선정되어 도비 1억여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사업은 최근 지속되는 경기악화 속에서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과거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했던 장터 고유의 커뮤니티(Community)기능을 강화해 다시 사람들로 북적이는 전통시장을 만들겠다는 취지다.선정된 시장에는 사업단과 공유마켓 매니저 1명이 지원되며 주민, 상인(사회적 기업,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경기도가 올해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824억 규모의 예산을 투자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9년도 경기도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사업'을 31일 통합 공고하고, 사업에 참여할 도내 소상공인·전통시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도는 우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영업’, ‘폐업’, ‘재기’ 등 생애주기를 고려한 17가지의 맞춤형 지원사업을 펼친다.먼저 '창업' 분야로는 성급한 창